[스크랩] 약초 장아찌 너희가 약초 장아찌를 알아? 올 봄은 민주산에 탄핵이라는 산불이 나서 봄을 느껴 보지도 못했습니다만 벌써 봄이 가려나 봅니다. 오늘 아침 영축산 통도사 아래 우리 마을은 완전한 초여름 날씨입니다. 산신령이 인간에게 내리는 명약, 산야초는 계절마다 달리 내립니다. 또 계절 따라 내리는 산야초.. 산야초 이야기/산나물이야기 2009.06.19
[스크랩] 질경이 다년초풀인 질경이는 길 옆에 흔한 풀이지만 각종 질병에 만병통치약으 로 두루 효험이 크다. 사람과 우마의 통행이 잦은 길옆이나 길 가운데 무리지어 자라는 별로 쓸 모없어 보이는 이풀이 인삼·녹용에 못지 않은 훌륭한 약초며 맛나는 산나물중 하나다. 질경이는 대단히 생명력이 강해 심한 가뭄.. 산야초 이야기/산나물이야기 2009.06.19
[스크랩] 명아주 명아주 명아줏과 일년초 높이 1미터 가량 자라며 잎은 호색하고 삼각 난형이다. 어린 잎 중심부분에 자주색과 흰빛 녹말가루 같은 것이 반짝인다. 6~7월에 가지 끝에서 작은 꽃이 황록색으로 핀다. 어린 순을 삶은 다음 참기름을 쳐서 나물로 먹거나 국을 끓여 먹는데, 이때 어린 잎에서 흰가루와 같은 .. 산야초 이야기/산나물이야기 2009.06.19
[스크랩] 산나물 트레킹 '산나물 트레킹' 4월 중순 이후 강원 고산지대 각종 나물 지천 욕심은 금물 … 한포기에서 잎만 조금씩 따야 스포츠조선 남정석 기자 입력 : 2005.03.29 12:06 42' / 수정 : 2005.03.29 12:27 11' ▲ 두릅 꽃샘추위도 오는 봄을 막을 수는 없다. 때늦은 폭설에 아직 눈 이불을 덮고 있는 강원도를 제외한 전국의 산하가.. 산야초 이야기/산나물이야기 2009.06.19
[스크랩] 땅 위로 고개 내미는 봄나물 퍼레이드 땅 위로 고개 내미는 봄나물 퍼레이드 지난 수년간 기록해 온 산나물 사진 중 이제 갓 자라기 시작하는 사진들만 모아봤다.개인적인 욕심으로는 산나물 싹부터 자라는 과정 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 과정까지, 모두 다 기록해 보고 싶다. 또 마지막으로는 나물로 무쳐진 사진과 맛에 대한 이야기까지... .. 산야초 이야기/산나물이야기 2009.06.19
[스크랩] 채소 및 산나물의 영양분석, 질병과 산나물의 효과 다음은 한국사찰음식전 중에서 인용합니다.) 제1절. 채소 및 산나물의 영양분석 산머위 : 칼슘이 많고 비타민을 고루 갖춘 알카리성 식품 더덕 : 사포닌성분 등이 들어있는 것이 특징이며 건위제일뿐만 아니라 자양강장제로도 유명하며 폐와 비장, 신장을 튼튼히 해주며 물에 체한 데 특효하며 성인병 .. 산야초 이야기/산나물이야기 2009.06.19
[스크랩] 곤드레 나물 곤드레 곤드레 어린싹 곤드레는 강원도 정선을 대표하는 나물이며 근래에는 매년 곤들레 나물 축제를 지방행사로 개최하고 있기도 하다. 곤드레는 고려엉겅퀴로 한방에서는 약용하지 않고 있으나 민간에서 주로 약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나물이다. 곤드레는 나물밥으로 유명하고 강원도 정선지방에.. 산야초 이야기/산나물이야기 2009.06.19
[스크랩] 아주까리 잎, 묵나물 청양군 비봉면 사점리에서는 요즈음 나물로 먹는 아주까리 잎 수확이 한창이다 아주까리잎은 삶아서 말렸다가 정월 대보름 때 먹으면 잡귀를 물러가게 하고 나쁜일을 미리 액땜을 한다는 설이 있어 예전부터 묵나물로 애용해 왔으나 일반사람들은 잘 알려지지 않다. 아주까리잎은 삶아서 나물로 무.. 산야초 이야기/산나물이야기 2009.06.19
[스크랩] 호박잎 쌈(퍼온 글) 호박잎 쪄낸 것하고 강된장 한 종지, 밥 한 공기가 어느날 밥상 전부입니다. 사실 미식가들은 여러 가지 음식을 한꺼번에 먹지 않습니다. 어느 한 가지 먹을거리에 심취하면 다른 것은 거들떠 보지 않습니다. 다른 음식 맛이 고대하고 먹는 음식 맛을 망쳐 버릴 수 있기에 편식을 하기도 합니다. 어떤사.. 산야초 이야기/산나물이야기 2009.06.19
[스크랩] 쇠비름 나물 이질, 종기 고치는 長命菜, 쇠비름 쇠비름. 잎은 푸르고, 꽃은 노랗고, 줄기는 빨갛고, 씨앗은 까맣고, 뿌리는 하얗다 하여 오행초라고 부른다. 이질을 낫게 한 잡초 옛날, 아버지를 여의고 나이 많은 어머니와 세 아들이 함께 사는 집이 있었다. 맏아들과 둘째 아들은 장가를 들어 가정을 꾸렸지만 막내.. 산야초 이야기/산나물이야기 2009.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