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이 2세 출산. 대박이 새끼가 네마리 태어났다. 태어남과 동시에 대박이는 안팎으로 찬밥이 됐다. ㅎ 어미는 '깐순이'...지난번 일하던 곳에서 데려온 노란 잡종 발발이. 조폭이 새끼들이 부화할때는 날짜를 정확하게 꼽고 있었는데 대박이 새끼들이 태어날때는 태어나는 것을 몰랐다. 며칠전, 집에 돌아올때 늘 대박.. 사는 이야기/대박이와 조폭이 이야기 2010.09.30
대박이...그리고 조폭 병아리. ↑ 요랬던 녀석이 ↓ 이렇게 변한거다 최소 5배 사이즈다! 얼마나 빨리 자라는지... 조폭이는 사료를 드시고 대박이는 풀을 뜯어 드신다. 매일 듣는다..나는 개.풀.뜯.어.먹.는.소.리! 아주 익숙하게 앞발로 줄기를 눌러 고정시켜 놓고 제법 맛잇게 드신다... 저게 맛이 있을까? 대박이가 즐겨드시는 이 풀.. 사는 이야기/대박이와 조폭이 이야기 2009.08.01
금진, 夏景 밭사이 오솔길, 그리고 배웅하는 대박이. 자두가 탐스럽게 익어간다. 드디어 만개하는 나리꽃. 붉은 자두나무밑으로 보이는 자연스런 시골 풀밭 능소화...독이 있다고 합니다. 개천과 바다가 이번 비로 이어져 버렸다. 투망하는 아버지와 아들... 바다에서 이어지는 개천, 연어, 은어들을 방류하는 사업.. 마음이 머무는 방/시간 흐르는대로... 2009.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