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새벽...
숨가쁘게 달려가
내가 보고싶었던건
안개였을까?
....................
안개로 흩뿌려져
아직도 떠돌고 있을
두고온
내 마음이었을까?
월드컵 공원/호수
박인희/세월이 가면
'마음이 머무는 방 > 숨어있기 좋은 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처음 그날처럼... (0) | 2008.12.08 |
---|---|
시간의 강변 어디쯤에서 그대 안개로 흐르고 있는가... (0) | 2008.10.20 |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 (0) | 2008.09.23 |
꽃과 어린왕자 (0) | 2008.09.07 |
사람 하나의 무게 (0) | 2008.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