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머무는 방/시간 흐르는대로...

출항

가람비 2011. 6. 6. 08:44

 

 

 

다시 돌아오기 위해

떠난다.

 

마음 먹은 것은 있지만

망망한 바다에서

내 그물에 무엇이 담길지는 아무도 모른다.

 

...

 

돌아오기 위해 떠나는 길

물결만큼 많은 경우속에서

믿는 것은 지금 이 순간 내 꿈,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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