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성당에 신부님이있었다
그런데 사람들이 이 신부에게와서 고백하는 내용이 언제나 똑같았다
"신부님 오늘 누구와 불륜을 저질렸습니다"
지겨워진 신부님은미사시간에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이제는 고백성사를 할 때'오늘 누구와 넘어졌습니다'라고 하세요".
세월이 흘러 성당에 새 신부님이 오게 되었다
그런데 새 신부님이 고백성사를 들어보니 다들 넘어졋다는 소리뿐이었다
그래서 신부님은 시장을 찾아갔다
"시장님 시 전체의 도로공사를 다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도로에서 넘어지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시장은 그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알았기에 혼자서 껄껄 웃기 시작했다
이것을 본 신부님 왈........................'
"웃을 일이 아닙니다
어제 시장님 부인은 세번이나 넘어졌습니다".
출처 : 아미산 머루 다래 스무다섯 알갱이.
글쓴이 : 가람비 원글보기
메모 :
'사는 이야기 > 웃음이 있는 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무인도에 갖혔을때 혈액형별 행동유형!!! (0) | 2008.01.18 |
---|---|
[스크랩] 사과문 (0) | 2008.01.18 |
[스크랩] 죽은 넘이나 산 넘이나 차이가 없다... (0) | 2008.01.17 |
[스크랩] 현명한 남자가 사는 방법... (0) | 2008.01.17 |
[스크랩] 한국에 태어난 과학자 5명..이야기... (0) | 2008.0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