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받은 의자. 사기업 사장 한명이 총리공관에서 총리를 만났다. 그는 총리에게 청탁할 일이 있어 뇌물로 쓰려고 현금 5만 달러를 2만 달러와 3만 달러로 나눠 양복 주머니에 넣어서 가져갔다고 한다. 그리고 그 돈을 총리에게 직접 전하지 않고 자기가 앉았던 의자에 놓고 나왔다고 한다. 안주머니에 넣어갔던 것이.. 세상 바라보기/세상이야기 2010.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