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야초 이야기/산나물이야기

[스크랩] 명아주

가람비 2009. 6. 19. 00:32

 명아주

 

 명아줏과 일년초

 높이 1미터 가량 자라며 잎은 호색하고 삼각 난형이다.

 어린 잎 중심부분에 자주색과 흰빛 녹말가루 같은 것이 반짝인다.

 6~7월에 가지 끝에서 작은 꽃이 황록색으로 핀다. 어린 순을 삶은 다음

 참기름을 쳐서 나물로 먹거나 국을 끓여 먹는데, 이때 어린 잎에서

 흰가루와 같은 물질이 붙어 있으므로 이것을 깨끗이 씻어낸 다음에 먹는다.

 

 만가에서는 잎을 건위 및 강장제로 사용하거나 벌레 물린 데 사용한다.

 

출처 : 한국 자연산 약초
글쓴이 : 산국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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