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의 효능)
*상황버섯은 초기암의 증식을 막는 효과가 뛰어나며
고혈압에 대한 혈압 강하작용이 탁월하다.
암 수술후 재발 방지에도 효과가 좋다.
*소화기 계통의 암인 위암, 식도암, 십이지장암, 결장암, 직장암을 비롯한
간암의 절제 수술전후 화학요법을 병행할 때
면역 기능을 향상시키며, 자궁출혈및 월경불순, 장출혈, 오장및
위장기능을 활성화 시키고 해독작용을 한다.
*항암성 화학요법이 강한 독성으로 암세포는 물론
정상세포까지 파괴, 머리카락이 빠지는 등
부작용이 심한데 비해 상황버섯은 정상세포에는 독 작용을 나타내지 않으며
면역기능을 더욱 강화하여 면역항체를 정상수준으로 끌어올려
암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므로 화학요법과 병행하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상황버섯은 타 약물치료와 병행하여도 무관하다)
상황버섯의 항암효과는 1970년대 들어와서 처음으로 밝혀졌다.
그 내용으로는 상황버섯이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는 물질에
그 비밀이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진흙버섯은 옛날 한의서에서 간단하게 기록되어 있어 일반인은 크게관심이 없었다.
그러나 1995년 MBC방송에서 한국의 버섯 프로그램을 방영하면서 부터
국내에 상황버섯이 최초로 소개되어 관심이 폭주하게 되었다.
일본의 미즈노 교수가 상황버섯의 항암효과가 96.7%(Phellinus linteus)가 된다고
발표한 이후 우리나라의 많은 버섯재배농들의 인공재배를 시도하게 되어
현재 상당량이 생산되고 있다.
상황버섯은 정상세포에 독작용 없이 암의 치료 또는 예방에 효능을 나타낸다.
또 난치병으로 알려진 여러 성인병의 치유에도 좋은 약효를 보이고 있다.
부작용이 없으며 다른 약이나 요법과 함께해도 된다.
이 때문에 상황버섯을 이용한 식이요법을 병원치료와 병행하면 치료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으며,
최근에는 예방의학 차원에서 상황버섯을 복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평상시 복용함으로써 인체의 면역력을 향상시켜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상황버섯의 효능이 주목받게 된 것은 다당류 베타글루칸(β-glucan) 때문이다.
베타글루칸은 인체의 면역력을 높임으로써 몸안에 침입한 세균이나 이물질을 격퇴하고,
감염되어도 발병을 억제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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