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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아카시아

가람비 2009. 6. 17. 02:02

아카시아나무는

 옟날 나무가 없어서

메아리가 살았던 민둥산에

끈질긴 생명력으로

우리네 산을 푸르게 하였다 

 

 겨울이면 우리네 방에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해주었고

, 여름에는 비가 많이 왔을때 

산사태를 막아 주기도 한 아카시아.

.

 

아카시아꽃은

 실록의 5월의 시작을 알리고

 향기로운 냄새를  내뱉으며

우리의 코를 즐겁게 해주고, 

 

벌들을 불러 모아

 우리에게 맛난 꿀을 선사하는

 고마운 존재다

 

아카시아꽃을

 따다 차도 해 먹고,

 발효효소도 만들면

맛이

얼마나 좋으려나!!

 

 

 

 

아카시아는 신록의 계절 5월을 알리며  온산을 하얀 빛으로 물드리고,

 

 

꽃의 향기는 벌들을 끌어 모우고.

 

우리에겐 맛난 꿀을 선사한다.

 

 

 

"아카시아 꽃은

 “미래의 항생제"로

항생제 내성으로 인해서 항생제가 잘 듣지 않거나

고단위 항생제를 투여해도 염증에 아무런 변화를

 일으키지 않는 환자에게 

 염증 개선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아카시아 꽃의 로비닌이란 성분은

이뇨작용과 해독작용도 있고,
잘 낫지 않는 중이염 치료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하고.. 


 

아카시아 꽃의 아카세틴이라는 성분은

소염작용과 이뇨작용, 이담작용을 하므로 

소변이 잘 나오게 하고

신장의 열을 내리게 하고., 


아카시아 꽃뿐만 아니라

아카시아 나무에도

천연의 항암성분이 함유돼 있다고 한답니다.

.

오래 전부터 아카시아 나무는

잘 낫지 않는 기침이나 기관지염, 위장병,부종등에

 같은 콩과 식물인 황기보다

더 나은 효과를 본답니다.

출처 : 신비한 약초 세상
글쓴이 : 풀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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