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말하고 싶어한다"
(서프라이즈 / 의문사 / 2009-6-6 09:54)
(서프라이즈 / 의문사 / 2009-6-6 09:54)
이번 노전대통령 서거 사건 수사에 첨부터 깊숙히 관여했던 경찰들은
(말못할 사정으로) "뭔가"를 말을하고 싶어 미칠 지경인 데, 말 못하고 있다.
그래서 경찰들은, 경찰 체신을 깍이더라도 뭔가를 우리에게 전해주려고 노력하
고 있는 것이다.
경찰은 "뭔가"를 말하고 싶어 할까?
- 오락가락한 이 경호관은 진술을 계속 번복해서 수사 발표를 한다...
1, 유서 입력시간과 사저 앞에 출발하는 씨씨티비 시간의 불일치,
2, 이 경호관의 진술에서 "놓쳤다 등"의 진술에 대한 언급에 확인거부.
3, "차대라" 하는 시간과 투신한 노통을 발견한 시간의 불일치...
4, 이정표에 찍힌 혈흔과 이정표가 부엉이 바위 아래보다도 더 위쪽이라는 것...
5, 경찰에서 사저 씨씨티비에 찍힌 화면을 어제 공개 했지만,,,,
노통께서 입으셨다던 등산복과 양복상의 중 어떤 것?, 구두와 등산화?
그리고, 들쳐메고 이송중에 벗겨졌다는 상의????,,
6, 상식을 벗어난 이 경호관의 초기 대응,,,,들처메고 뛰었다,,,,?
7, 사저 가족은 제쳐두고 병원으로 이송했다??
8. 첫 이송된 세영병원에 대한 인터뷰 전무,,,,
이렇게 너무나 많은 의혹에 대한 규명을 제데로 하지 않은 채 서둘러 수사종결을
단행하는 데는 그 자체가 경찰이 말하고 싶어하는 내용을 함축하는 것,,,
경찰은 노통의 사인?에 대해서 나름데로 암묵적으로 결론을 내렸지만
사안의 초중대성임을 감안하여,,,,정작 말을 못하고 있다...
"경찰은 말하고 싶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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