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원이란?
(아나스타시아 책에서 아나스타시아는 많은 사람들이 가원을 지어 자연생활을 통해 깨달음을 얻고, 인류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방향으로 바꿔지길 꿈꿉니다.)
가원은 아나스타시아 책에서 나오는 우리에게 생소한 용어로
도시의 인공적인 삶과 대조되는 자연과 함께하는 주거생활공간을 지칭합니다.
이해하기 쉬운 비슷한 용어로는 생태마을이라고도 할 수 있겠죠.
또한 가원은 러시아의 다차에서 더욱 발전된 자연생활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 책에서 가원이라 소개한 만큼 생태마을 혹은 다차의 모습에 가원만의 독특한 의미를 담은것이
가원의 완벽한 뜻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가원만의 독특한 의미로는 순수한 자연생활을 통해 대대손손의 가족들이 (오염된 도시생활과는 달리)
생활에 필요한 거의 모든 것을(특히 먹을것) 자급자족하며 살아갈 수있는 주거환경을 만드는 것입니다.
즉 한가족이 1~3헥타르(1ha는 약 3천평)대지에 가원을 가꾸고 가원안에 여러가지 나무를 심고 열매 덤불을 심고
그곳에 가족이 대대손손 살아나갈 집을 짓습니다.
또한 가원은 가족의 건강에 맞는 충분한 식량과, 토종벌꿀,각종 과일이 자라는 과수원, 아이들이 함께 뛰놀 가축과 작은 연못,
숲 등의 생태학습장이 마련된 천혜의 쉼터입니다. 도시생활에서 언제든 돌아와 쉴 수 있는 편안한 사랑의 공간입니다.
<가원을 나타내는 그림들>
가원의 개요
- 미래 우리의 모습
- 토지 : 생계, 정신적 마족, 잉여 생산물 판매
- 유일무이한 농산물 : 최고급 브랜드, 틈새시장
- 시장 : 현지, 국제
- 질 그리고 양
- 노동력 : 가족
- 노임 : 없음
- 노동강도 : 중 또는 하
- 자본 및 기계 : 조금
- 화학비료,농약 : 전무
- 토지규모 : 1ha - 3ha
- 작물 : 과일, 건과, 장과, 곡류, 감자, 채소, 작은가축,우유,달걀,목재,버섯 등
- 식물 : 다년생>일년생
- 마을 : 가원이 자연스레 모인 마을
- 음식 : 생존, 자연과 정보교환, 의약
가원의 장점
- 가장 현실적이고 최선의 대안이다.
- 바로 행동에 옮길 수 있다.
- 등허리가 휘어지는 노동을 요구하지 않는다. 농사꾼이 될 필요가 없다.
- 도시 사람도 당장 갖고 싶은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 환경,인구, 농촌, 식량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한다.
( 참고자료출처 : 한병석님의 블로그)
기타참고>
생태마을이란?
“생명의 순환이 있는 새로운 삶의 마을”
우리는 콘크리트로 집을 짓고, 먼 상수원으로부터 물을 끌어와 그것을 다시 소독한 수돗물을 사용하고,
사용한 물은 하수관을 통하여 하수종말처 리장으로 모아 화학약품으로 처리하여 다시 흘려보낸다.
구입한 상품은 폐기물이 되어 쓰레기매립장, 소각장으로보내지며, 우리의 일상은 이처럼 매순간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소용이 다한 에너지는 불필요한 쓰레기가 되어 쌓인다. 하지만, 생태마을에서는 이러한 도시의 자원소비형 생활양식 대신
저소비형, 자원절약형, 자원순환형의 생활과 생산이 이루어진다.
주변의 자연소재로 집을 짓고, 지형과 기후를 최대한 고려하여 마을을 만 들어간다. 마을 주변 계곡의 물을 이용하고,
사용한 물은 연못의 식물로 자연 정화 과정를 거친 후 흘려 보낸다.
음식물쓰레기나 분뇨는 퇴비로 활용하고, 기타 쓰레기는 발생량을 최소로 줄이기 위해 노력한다.
일상에 사용되는 에너지는 최소로 절약하고, 태양광 ·태양열·풍력 등 자연에너지를 사용하기를 원한다.
건강한 먹거리를 마을 자체에서 키우고, 생명존중을 삶을 통해서 교육받고, 실천할 수 있는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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