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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한국에 태어난 과학자 5명..이야기...

가람비 2008. 1. 17. 15:15

하늘나라에 올라간 일제 시대의 독립투사 한 사람이
옥황상제와 대면했다.

"옥황상제님! 우리 나라가 해방이 된지 50년이 지났는데도 일본만큼 발전하지 못 한 이유는 제대로 된 과학자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과학자 다섯 명만 대한민국으 로 보내주십시오..."

옥황상제는 이를 불쌍히 여겨 퀴리 부인, 아인슈타인, 에디슨, 뉴턴, 갈릴레오, 이렇게 다섯 명을 보내 주었다.
그리고 몇 년 후에 일이 어떻게 돌아 가나 보았더니...

퀴리 부인은 대학을 졸업하고 취직하려고 했는데, 얼굴도 평범하고, 키도 작고, 몸매도 안 된다고 취직이 안 되어서 집에서 "선이나 봐 라"고 구박 받고 있었다.

에디슨은 발명을 많이 해서 특허를 신청하려고 했는데, 초등학교 밖에 못 나왔다고 신청서를 안 받아 준다고 해서 특허신청을 못 내고 있었다.
어쩌다 하나 특허를 받은 것은 대기업이 초등학교 출신 작품이라고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

아인슈타인은 수학만 엄청 잘하고 다른 과목은 제대로 못해서 대학은 문턱에 도 못 가보고 놀고 있었다.!

그래도 지구는 돈다며 대들기를 좋아했던 갈릴레오는 우리 나라의 과학 현실 에 대해 입바른 소리를 하다가 연구비 지원이 끊겨서 한강변에서 공공근로를 하고 있 었다.

뉴턴은 대학원까지 갔는데 졸업 논문을 교수들이 이해 못해 졸업도 못한 채 집에서 놀고 있다가 철원 최전방으로 끌려갔다
출처 : 아미산 머루 다래 스무다섯 알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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